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팔 전투 (문단 편집) == 참고 동영상 == * [[https://www.youtube.com/watch?v=6QVyC_DSqLo|決定版ドキュメント 太平洋戰爭全史 VOL 4 책임없는 전장 버마, 임팔 (성인인증 필요)]] 영상에서 무타구치의 대사를 맡은 [[성우]]의 목소리(다큐멘터리 영상 20분 2초부터~)가 쓸데없이 진지해서 더욱 큰 웃음을 주는 게 사실. 꽤 유익한 영상이니 한번 감상해 보기를 권한다. 이하의 항목을 이해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스탭롤 성우 명단을 보면 3대 [[호카게]] [[사루토비 히루젠]] 역을 담당한 원로 베테랑 성우 [[시바타 히데카츠]]가 있다. 사토 고토쿠역.지옥소녀의 거미역과 목소리가 같다. 이외에도 [[미야우치 코헤이]], [[사카 오사무]], [[야다 코지]]등 거물급 성우들이 참여했다. 이 시리즈는 원래 [[NHK]] 스페셜 중 특별기획의 일환으로, 1989~91년 냉전이 붕괴되며 각종 자료가 쏟아지자 그를 바탕으로 제작한 것이다. 당시 총제작지휘를 맡았던 야마모토 히로시 CP는 상당히 개념찬 인물로 새로운 자료를 바탕으로 [[일본군]]의 무능을 신랄하게 깠다. 그나마 1~3부를 제작하고 몇 달의 텀을 둔 후 4~6부를 제작, 총 6부작으로 완결지었다. 그런데 1, 3, 6부는 NHK판이 아니고 2, 4, 5, 7부는 NHK판이다. 야마모토 CP는 이후 1994년 NHK 시즈오카 국장으로 영전되었는데, 일본에서 샐러리맨의 [[좌천]]은 영전의 형식으로 일어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NHK를 퇴직한 후에는 자신이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교재로 반전 강연활동 등을 벌이고 있다. 웹하드 등에 돌아다니는 1, 3, 6편은 일본 극우 단체가 지원하는 업체에서 제작한 것으로 타이틀 화면에 '결정판'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이들이 제작한 각각의 타이틀은 1편 '만주사변, 중일전쟁, 진주만공격' 3편 '남방작전, 두리틀 편대 공습' 6편 '루손섬 반격작전, 이오지마 전투' 이고 NHK가 제작한 타이틀은 1편 '대일본제국의 아킬레스건' 3편 '마리아나 해전 - 일렉트로닉스가 전쟁을 제압한다' 6편 '일억 총옥쇄의 길'로 총 6부작이다. || [navertv(43935629)] || || '''[다큐] 전율의 기록 - 임팔작전 (HD완전판)''' || 2017년 12월 10일 NHK에서 방영된 <전율의 기록-임팔 완전판>. 위의 야마모토 히로시의 다큐멘터리 이후 거의 30여년만에 만들어진 임팔작전 다큐멘터리다. 이전까지 인도와 미얀마 국경 지대는 전쟁 후 오랫동안 미지의 땅이었지만, 다큐에서 NHK팀이 양국 정부와 오랜 협상 끝에 현지 취재를 허락받았다. 직접 미얀마에서 인도 임팔까지 작전지역을 로케이션해 해당지역의 소수민족 목격자들을 직접 인터뷰했고, 당시 전투에 참여했다가 간신히 살아남은 극소수 생존장병들도 인터뷰했다. 인터뷰를 한 사람 중에는 무타구치 렌야의 손자도 있다![* 손자의 인터뷰에 의하면, 무타구치 렌야의 아들은 반전성향이었고 아버지에게도 부정적이었던 듯하다. 그럼에도 '아버지와 관련된 유품이나 문건은 역사적인 물건은 남겨놔야 한다'는 취지에 따라 고스란히 남겨뒀다고 한다.] 그 외에 전사자 1만 4천여 명의 명부를 입수해 지도에 작전일자에 따라 전사자의 위치 등을 표시하고, 영국이 전후 임팔 작전에 관여한 전 계통의 인물들을 심문한 기밀문서도 입수하기도 했다. 이 다큐멘터리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당시 무타구치 렌야의 부관이었던 사이토 히로쿠니(齋藤博圀, 인터뷰 당시 96세) 전 소위인데, 이 사람은 말라리아에 걸렸다는 이유로 무타구치에게 버림받고 혼자 힘으로 친드윈강까지 왔다가 결국 연합군에게 포로로 잡혀서 겨우 생존했다. 그의 마지막 말이 압권. >일본의 병사들이 이만큼 죽으면 (진지를) 얻을 수 있다, 당시 일본군 상층부가 애석하게도 (군대의) 병정들에 대한 생각이 그 정도 수준밖에 안 되었습니다. 이 인터뷰를 한 사이토는 2017년 당시 무려 96세였다. 70년이나 지났지만 당시의 상황이 떠올랐는지 이 말을 하면서 울컥하여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한다. [youtube(UlWIC_paH3M)] 2015년 NHK에서 방영된 <잊을 수 없는 전쟁의 참극: 죽음의 [[시베리아]] 포로수용소, 임팔 전투>에서 임팔작전에 참여했던 병사들의 실제증언을 들을 수 있다. 해당 영상은 패전 후 시베리와 강제노역(요시다 사다지)과 임팔작전(오츠키 쇼지로)로 구성되는데 임팔작전 부분은 10분 16초부터 감상할 것 >손에 부상을 입은 사람은 이렇게 손을 올려서 기뻐하며 싱글벙글 웃고 있었습니다. 정신력을 강조했던 사령관 무타구치와 대조적으로, 그들은 이미 전의를 상실했다. 부상을 입었으면 고통스러워해야 정상인데, 후방으로 후송될 수 있다고 기뻐한 것이다. 과거 [[태평양전쟁]] 영상물에서 비춰지는 그 모습은 용감한 병사 혹은 일본 천황에 대한 충성심으로 채워져 있었다. 반면이 영상은 왜곡된 정신력 만능주의가 허상이었음을 시사하고 국가 지도층이 젊은이들을 사지로 몰아넣었음을 증명한다. [youtube(hI35RZabvGg)] [youtube(uLeOQ6Np1MQ)] [youtube(K72I8NtYr4U)] [youtube(GjWFnmB76no)] >군문에 몸을 담은 지 어언 30년. 이렇게까지 필승의 신념이 떠오른 적은 없었소. 2021년 밀리터리 전문가 [[이세환]]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룬 임팔작전 영상. 그간 [[국방TV]] 등지에서 임팔 전투를 다룰 때마다 [[무타구치 렌야]]가 빙의한 신내린 개그 연기를 여러 차례 보여주었던 [[허준(게임 캐스터)|허준]]을 게스트로 초청하였다. 이세환과 허준 각자 [[토크멘터리 전쟁사]],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역전다방]] 등의 프로그램에서 [[태평양 전쟁]]을 여러 차례 다뤄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간의 방송에서 다룬 임팔 전투의 총집편 같은 완성도를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